아워홈 햄야채 볶음밥 솔직후기

점점 집에서 무언가를 해서 먹는 게 번거롭고 귀찮아서 간편식을 자주 검색하게 되더라고요. 예전에는 가공품이나 냉동밥이 질과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잘 사 먹지 않았는데 요즘은 재료도 풍부하게 들어가고 맛도 나무랄 게 없어서 자주 찾게 되네요.🫣
그래서 오늘은 얼마 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냉동밥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 봅니다.🫡

아워홈 햄야채 볶음밥 포장

요즘 냉동밥을 검색하면 정말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저는 항상 가격대비해서 제품을 구매합니다.
냉동밥 중에서 최근 할인율이 가장 큰 아워홈에서 나온 햄야채 볶음밥을 구매했습니다.
아워홈은 과대 포장이 없는 편 같아요. 우선 박스에 이렇게 한 봉지씩 포장된 제품이 얼음팩과 들어 있었어요.
가끔 타사 제품은 1인분씩 포장된 제품을 다시 4봉씩 묶여서 큰 봉지에 담기는 경우가 많은데, 뭐 환경을 생각하면 포장은 간소한 게 좋은 거 같네요.~^^

아워홈 햄야채 볶음밥 영양정보&조리방법

한봉의 총 내용량 250g에 415 kcal에 단백질이 8.5g이나 들어 있어서 놀랐어요. 양이 조금 적은 거 같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쏘쏘입니다.
그런데 원재료들이 다 외국산과 중국산으로 이루어져 있네요. 싼 이유가 있네요.ㅋㅋㅋ

조리방법으로 프라이팬에 조리와 전자레인지 조리가 있는데 저는 전자레인지 조리 방법을 택했어요.
훨씬 빠르고 간편해서..🤫

아워홈 햄야채 볶음밥 맛 & 양

우리 부부는 한봉이 일 인분이라 생각하지 않아요.😜
둘이 네 봉을 먹기에 두 그릇에 두 봉씩 담아서 하 그릇당 7분씩 돌려줍니다.
한 그릇을 먹으면서 두 번째 그릇을 돌렸는데, 타사의 냉동밥에 비해 아워홈의 냉동밥은 많이 짜지 않았어요. 그래서 두 번째 그릇에는 치즈를 올려서 먹었어요.

냉동상태의 밥을 그릇에 담았어요.
눈으로도 햄과 채소들이 잘게 썰어서 들어 있는 게 잘 보이네요.^^

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나온 밥인데 양은 거의 그대로 같네요. 냉동밥이라서 부피가 조금 줄어들 줄 알았는데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.🫡

여기에 치즈를 올려서 1분 더 돌려서 나온 밥이 밑에 사진입니다.

여러분~~~^ 아워홈 냉동밥이 짜지 않아서 치즈를 올린 건데 이게 더 맛있어요👍
꼭 이렇게 드셔보세요. 추천이요~~~~~^^
제 신랑도 이 볶음밥이랑 김치랑 먹었는데, 나중에 나온 치즈 올린 밥을 먹고 이게 더 맛나다고 하네요.🫡
햄과 다른 채소들도 씹히는 식감과 맛이 다 느껴져요.
저는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만족 합니다.